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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은 왜?
혜섬 2025-01-24
도입부가 너무 도발적이어서 홀딱 반했습니다. 아내 말 안듣는 남편은 키메라가 되어도 여전한가 봅니다. 저는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젊고 깔끔하고 멈출수 없는 가독성에 환호했습니다. 저는 얼마나 배워고 닦아야 이렇게 재밌는 소설을 쓸 수 있을까요? 주변에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생각도 나고 영화 박쥐 생각도 났습니다. 길게 후기를 쓸 것도 없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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