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서사를 이끌어나가는 힘이 돋보이는 작품

박은비 2025-03-21

  • talk
  • blog
  • facebook

서사가 품고 있는 비극을 '임신한 남자'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풀어내는 힘이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한 치 앞도 예상이 안 되는, 뻔하지 않은 이야기라서 끝까지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소설을 썼다는 작가의 추후 작품이 기대된다. 

 

앞으로는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더 들려줄지 기대하며 리뷰를 마친다.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