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하운드 : 2022-1 스토리코스모스 신인소설상 당선작

차가운 입김이 그레이하운드에 서려졌다

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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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들여다보았다 : 2022-1 스토리코스모스 신인문학상 당선작

제비가 남긴 메모

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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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들여다보았다 : 2022-1 스토리코스모스 신인문학상 당선작

약속처방전

시가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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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열심히 살았다

괜히 열심히 살았다고?

헬싱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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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 아래 눕다

연등이 되어 걸리다

연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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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그 물빛무늬

수색, 내 마음 속 고향이 되다

연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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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필요한가요

저는 안마의자가 필요해요.

연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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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이 꺼지면 불빛은 어디로 가는 걸까

불빛은 우리에게로 온다.

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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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작가가 아니다

작가의 천성적 진솔함에 눈물이 난다

책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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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땡땡이 우산

가지가지 하시는 능력 출중한 작가님

연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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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나무가 있는 광장

그대여, 헤어지고 싶다면

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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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는 책 Libro Mudo

말하지 않는 책

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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