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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작가소개

1963년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1989년 『문예중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나무들은 폭포처럼 타오른다』(1991) 『바다로 가는 서른세번째 길』(1995) 『영혼의 북쪽』(1999) 『견자』(2007) 『한 남자』(2012) 『26세를 위한 여섯 개의 묵시』(2022)『이 격렬한 유한 속에서』(202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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