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림
시인. 사진작가. 소설가.
경기 의왕에서 태어났다.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 『사과꽃 당신이 올 때』, 『7초간의 포옹』『울컥, 대한민국』이 있다.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애인이 있는 시간』, 『엄마 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등 다수의 에세이집과 세계 시 모음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시가 나를 안아준다』 등을 출간했다.
동시집 『초코 파이 자전거』에 수록된 시 「방귀」가 초등 교과서에 실렸다.
2018년 영국 출판사 ‘Tilted Axis’에서 한국 대표 여성 9인으로 선정되었고 2019년 계간 《문학나무》 가을호에 단편소설 「종이 비석」이 추천 당선되었다.
사진작가로서 세 번째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 국제 사진 페스티벌 한국 대표 작가로 선정되었고 사과 던지기 사진 작업인 ‘사과 여행’ 시리즈를 계속하고 있다.
abrosa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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