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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경기 이천 출생
2001년 실천문학 등단
시집 『음표들의 집』 『흰 말채나무의 시간』
thelilycks@naver.com
등록된 작품
총
1개
선택안함
장미의 경계
시
2021-11-18
작가의 말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오래 살면서 촉을 갈자던 사람은 떠났다.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었다.
포기되는 것도 아니었다.
할 수 있는 일은 오늘을 살고
접어두었던 책의 갈피를 찾아 다시 읽고
통점을 만져보며 기다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