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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형 작가소개

1995년 『시와시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중독성 슬픔』 『밥이나 먹자, 꽃아』 『포옹의 방식』 등이 있다.
미네르바 작품상,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poettree7@daum.net​

등록된 작품

총 1개

  • 선택안함

    저녁이 와서 당신을 이해할 수 있었다

    • 시
    • 2021-12-06

    작가의 말

    팔이 길어지고 싶은 날들, 공복에 처음 읽는 시가 일용할 양식이 될 수 없지만 낯선 공기를 흡입하게 되는 순간이길 바란다. 편견 속에서 시는 빛난다. 노래가 귀에 훅 들어올 때가 있다. 좋은 노래만 만나도 그날의 보람은 있다, 살 이유가 있다. 좋은 시 한 편을 읽어도 마음에 빛이나 어둠이 가득 차오른다. 시의 무늬는 살아 있는 리듬이므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모험의 전부를 건 하루하루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다른 생각에 빠져 젓가락을 나란히 나란히 놓고 있을 때, 젓가락만의 리듬에 사로잡혀 있을 때 질문을 받았다. 그거 왜 누구 앞에 안둬? 손가락에서 피어난 젓가락을 누구 앞에 두지? 다른 방법이 없다. 문학주의자를 따라 문학주의자가 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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