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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영 작가소개

2007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 

2018년 소설집 『고요한 이웃』을 출간했다.

 

grace-yan@hanmail.net​ 

등록된 작품

총 1개

  • 단편

    빨강에 대하여: 2023 추천작

    • 현진건문학상
    • 2025-11-04

    작가의 말

    사람이 마지막에 가져갈 수 있는 건, 지나온 기억이 전부다. 사람이 지상에 남길 수 있는 건 다 덜어낸 ‘뼈’가 전부이다. 그러니 뼈에 뭔가를 새긴다는 건,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의미이고 그것은 당연히 사랑이란 마음에서 시작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사랑하는 마음을 빨강으로 표현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빨강이 비슷해 봬도 여러 이름으로 나뉘듯 우리가 하는 사랑도 각기 다른 빨강을 지니고 있다. 그게 오해이든 진심이든 간에.

    그렇게 온몸과 뼈를 불사르게 한 사랑도 마지막 순간엔 뼈의 기억으로만 남는다. 나는 잊히기 전에 그 말을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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