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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현
작가소개
서울 출생
서울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 졸업
2019년
『
시작
』
으로 등단
hmh5024@hanmail.net
등록된 작품
총
1개
선택안함
공중 만찬
시
2022-09-30
작가의 말
나무들의 표피에 있는 무늬들, 그건 바람이 비껴 간 흔적이겠지. 비껴간 일들이 없다면 어떻게 한 줄의 문장이 네게 얼룩질 수 있었을까.
흔들린 일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자유가 깃들 수 있었을까. 주변을 중심이라고 즐거운 오해를 했고 내 옆을 상대들의 곁이라고 행복한 착각을 했다.
하나의 의문이 고작 수만 가지 대답을 불러왔다.
뒤늦게 첫 시집이라는,
처음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