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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주
작가소개
계간 『시에』로 등단
시집 『젬피』
hjs9318@naver.com
등록된 작품
총
1개
선택안함
미션 임파서블
시
2023-01-31
작가의 말
바람 많은 제주에서 돌담이 허물어지지 않고 오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이유는 돌담 사이로 보이는 틈들 덕분이다.
틈 사이로 햇살이 드나들고 바다 내음도 드나들고 사람들의 정도 드나든다.
가끔 돌 틈 사이 풀씨 한 분 들어앉아 계시다가 초록을 피워낸다.
시는 내 몸의 틈이다.